성장일기
220216 본문
오랜만에 쓰는 일기
요새 너무너무 게을러져서 이 짧은 일기 쓰는것도 못하고 있다.
(그 와중에 1일 1솔은 지키는 중)
이번주 주말에는 오랜만에 부산간다.
경찰아조씨랑 쭈꾸미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.
다음주 주말에는 시험칠 겸 부산가서 남자칭구랑 학교를 가기로 했다.
추억팔이 해야지,,,, 헷
저번주에 오랜만에 동성로 갔다가 울었다.
사람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무서워졌다.
너무 집에서 안나가다보니 공황이 온다.
다음주에는 괜찮기를 ㅜㅜ
드라이브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로드뷰위를 달렸는데
나 학교다닐때보다 많이많이 변했다
대학생때는 싼거 가성비 찾아서 대학가를 그렇게 돌아다녔는데
이제는 또 가기 싫더라
대학생때보다 더 돈이 없는데 왜그럴까,,
오늘은 KMP 배웠다.
몇일전에 우연히 KMP에 꽂혀서 막 찾아봤었는데
오늘 수업에 나왔다.
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확실히 알진 못하겠다.
KMP를 내 혼자힘으로 뚝딱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